IBK기업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글. 편집부
김성태 은행장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에 최선”
IBK기업은행은 지난 6월 25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서울·경기 지역 중소기업 대표 17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안산과 창원, 천안 등에 이은 열한 번째 간담회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 17명에게 “저성장과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책은행으로서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하고 창업 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 대표들이 수입 기업 지원, 벤처기업 육성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IBK기업은행은 이를 경영에 반영할 뜻을 내비쳤다. 특히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미국발 관세 위기 대응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 개설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IBK기업은행은 경기 부진과 고환율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 대출 공급 목표를 전년 대비 4조 원 증액한 64조 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중기 대출 잔액 250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1년 8월 20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3년 6개월 만에 대한민국 중기 금융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명진강업의 경쟁력 3요소,
‘설비-기술-사람’
1981년 ‘고객 만족’과 ‘인간 존중’의 경영이념을 품고 첫발을 내디딘 명진강업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스테인리스 철강 유통의 한 축을 묵묵히 지켜온 기업이다. 단순한 유통을 넘어 고객의 요구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정확히 응답하는 파트너로 성장해 온 명진강업의 철학은 ‘든든한 철강 비즈니스의 파트너’라는 한 줄로 요약된다.
서울시 구로구 본사를 중심으로 시화·화성·부산·광주에 이르는 전국적 공급망은 명진강업이 고객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힘이 된다. 특히 2019년 확장 이전한 화성공장은 스테인리스 냉연·열연 설비부터 고속 생산을 할 수 있는 SLITTER LINE까지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의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가공·출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시화공장은 HAIRLINE, POLISHING, GRINDING 등 고급 표면처리 가공 기술을 통해 철강의 외관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핵심 거점이다. 이처럼 명진강업은 철강 가공과 품질 향상까지 포괄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명진강업이 취급하는 제품은 스테인리스 코일, 시트, 원형 파이프, 사각 파이프 등 다양한 형상과 규격을 포함한다. 304, 316L 등 오스테나이트계 강종부터 430, 439 등의 페라이트계, 410·420J2 등 마르텐사이트계까지 포괄적인 강종 라인업은 자동차, 전자, 주방, 건축, 해양구조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철강재를 제공한다.
꾸준한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 전국을 잇는 물류 네트워크, 고객을 향한 변함없는 진심. 이 세 가지가 명진강업의 경쟁력이다. 2023년 모범납세자 표창을 포함한 수차례의 사회적 인정도 그간의 신뢰 경영을 증명한다. 명진강업의 슬로건인 ‘Best of Best’는 단지 외침이 아닌 실천이다. 앞으로도 명진강업은 철강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튼튼한 버팀목이자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 남을 것이다.
ⓥ 대표이사 박영기
ⓥ 주요 사업 수입 철강 제품 생산 및 공급
ⓥ 설립일 1998년 1월 1일
ⓥ 본사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7가길 21
ⓥ 홈페이지 www.mj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