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투에너지
• 픽스업
• 주식회사 리하이
• 비비티에이아이 코리아
• 에이블랩스
• 주식회사 젠티
글. 편집부
< START-UP >은 IBK 창공과 함께 도약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태양광 발전을 잇는
전력 기술
㈜데이터투에너지 한상민 대표
ⓥ 주요 기술
마이크로인버터, Edge AI 기반 태양광 발전 상태진단·예측 기술
ⓥ 주요 제품
마이크로인버터, AC 컴바이너, Edge AI 기반 태양광 발전관리 시스템
ⓥ 홈페이지 datatoenergy.com
태양광 발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발전 효율을 높이고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데이터투에너지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주목해 2024년 설립된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핵심 제품은 태양광 모듈에서 생산된 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변환하는 마이크로인버터다. 모듈 단위로 전력을 변환하고 MPPT(Maximum Power Point Tracking) 제어를 적용해 음영이나 모듈별 발전 편차가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개별 모듈의 발전 성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름 커패시터를 적용해 장기 운전 시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데이터투에너지는 마이크로인버터와 함께 PLC 통신, AC 컴바이너 및 Edge AI 기술을 연계한 태양광 발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인버터와 발전관리 시스템 개발·제조를 넘어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계·시공과 AI 기반 운영·유지보수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TIPS 선정,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KEPCO 에너지스타트업 선정 등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했으며 한전KDN 관련 사업 수행과 국내 실증·사업화를 통해 시장 진입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2026년에는 마이크로인버터·AC 컴바이너·Edge AI 기반 발전관리 기술의 고도화와 국내 인증 및 시장 진입에 집중하고 이후 미국과 동남아시아로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AI로 넓히는
재활치료의 가능성
픽스업 임상원 대표
ⓥ 주요 기술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및 보험 청구 자동화 기술
ⓥ 주요 제품
재활치료 통합 관리 B2B SaaS 플랫폼
ⓥ 홈페이지 phyxuphealth.com
미국 재활치료 현장에서는 의료진 부족과 환자의 예약 취소·노쇼 등으로 병·의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픽스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 모니터링부터 보험 청구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임상원 대표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과 MGH IHP에서 질병 역학과 재활치료학을 공부하고 Mass General Brigham에서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가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픽스업을 창업했다. 플랫폼은 외래 진료 사이 환자의 운동 수행과 회복 경과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기능 회복을 예측한다. 회복 지연을 조기에 감지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도 추천한다. 보험 서류 작성과 코드화, 청구 과정까지 자동화해 의료진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 1명이 관리할 수 있는 환자 수를 30명에서 300명까지 확대하고 최소 1,200건의 청구를 자동화할 수 있다. 2024년 미국 법인을 설립한 픽스업은 하버드의대 연계 병원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하버드 연계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매출은 약 10배로 성장했다. 향후 EMR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을 넓히고 재활치료를 시작으로 미국 의료시장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우리 기술로 만든
고중량 드론
주식회사 리하이 추혜성 대표
ⓥ 주요 기술
고중량 드론 플랫폼 및 AI 자율비행·군집제어 기술
ⓥ 주요 제품
60~200㎏급 임무특화 고중량 자율 군집 드론
ⓥ 홈페이지 lihai.co.kr
드론이 물류와 재난 대응,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면서 무거운 화물을 운송하고 복잡한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주식회사 리하이는 고중량 드론과 AI 자율비행·군집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드론 전문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비행제어기(FC), GPS, ESC 등 주요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자체 설계·개발해 외산 기술 의존도를 낮춘 데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대 200㎏ 이상을 탑재할 수 있는 고중량 드론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AI 자율비행과 드론 간 직접통신(D2D)을 활용해 다수 기체의 실시간 편대비행과 군집제어도 구현했다. 하나의 플랫폼에 임무별 장비를 교체해 물류·수송부터 소방·산불 진화, 방산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현재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과 고중량 AI 군집드론을 활용한 산불 진화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급 군수용 화물수송 드론과 대드론 요격체계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국가유산 안전 모니터링과 군집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현장에서 기술력을 검증하며 사업 경험도 쌓았다. 2021년 설립 이후 매출은 2022년 16억 원에서 2025년 32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시리즈A 투자 20억 원을 유치했다. 2026년에는 방위사업청 K-방산 스타트업에 선정되며 방산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앞으로 국산 비행제어기 양산 기반을 구축하고 소방·방산 시장 진입을 본격화해 우리 기술로 만든 고중량 자율 군집 드론의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서 입증해 나간다는 목표다.
중공업 현장을
최적화하는 AI
비비티에이아이 코리아 장유성 대표
ⓥ 주요 기술
산업 최적화 알고리즘 및 도메인 AI 기반 자율 운영 기술
ⓥ 주요 제품
산업용 AI 실행 플랫폼 ‘VIVITY ONE’
ⓥ 홈페이지 vivity.ai
복잡한 제조·중공업 현장에서는 수많은 설비와 인력, 공정의 제약 조건을 동시에 고려해 최적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숙련자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거나 변경이 생길 때마다 계획을 다시 계산하는 경우가 많다. 비비티에이아이 코리아는 이처럼 산업 현장의 복잡한 의사결정을 AI로 풀어내는 산업용 AI 기업이다. 핵심 솔루션 ‘VIVITY ONE’은 데이터 분석이나 예측에만 머물지 않고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인식한 뒤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실제 운영 시스템과 연동해 실행과 재최적화까지 이어간다. 특히 대화형 AI보다 산업 최적화 알고리즘과 도메인 AI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수백만 개의 제약 조건을 처리하는 RTO, 드론·CCTV 영상과 도면을 연결하는 DVI, 설계도면 추출과 배관·배치를 자동화하는 RAD 등 자체 엔진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실제 운영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고 기존 인프라와 연동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국내 주요 조선소들의 주간 계획 자동화, 공정 진척률 분석, 세계 최고 건설사의 플랜트 설계 자동화 등 조선·중공업 분야에서 성과를 쌓았으며 누적 프로젝트는 40건을 넘어섰다. 2025년 매출 13억6,000만 원을 기록했고 2026년에는 36억6,000만 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조선·해양에서 검증한 기술을 EPC·철강·정밀제조·에너지 분야에 적용하는 동시에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 등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로봇과 AI로 만드는
자율실험실
에이블랩스 신상 대표
ⓥ 주요 기술
지능형 액체 핸들링 및 AI 기반 실험실 자동화 기술
ⓥ 주요 제품
액체 핸들링 로봇 ‘NOTABLE·NOTABLE96·SUITABLE’
ⓥ 홈페이지 ablelabsinc.com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 실험은 반복적인 수작업이 많아 연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에이블랩스는 로보틱스와 AI를 결합해 이러한 연구 현장의 병목을 해소하는 실험실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핵심은 액체의 레벨과 종류를 인지하고 누액을 감지해 시약별로 정밀하게 제어하는 지능형 파이펫 기술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형 액체 핸들링 로봇 ‘NOTABLE’을 비롯해 대량 실험용 ‘NOTABLE96’, 복잡한 전처리 공정에 대응하는 ‘SUITABLE’까지 제품군을 갖췄다. 여기에 단위 기능 API와 MCP Server를 적용해 AI 에이전트가 로봇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 실험 설계부터 수행, 데이터 분석까지 연결되는 자율실험실(SDL)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외 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2026년 상반기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인 12억9,000만 원의 2배를 넘어섰다. 최근 121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도 유치했다. 바이오에서 축적한 실험실 자동화 역량을 토대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화장품 등 품질분석 공정으로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으며 실험과 분석의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 인프라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실험의 재현성과 생산성을 함께 높이는 것도 강점이다.
금융에 강한
기업 맞춤형 AI
주식회사 젠티 최은진 대표
ⓥ 주요 기술
기업 특화 LLM 및 AI 기반 업무자동화 기술
ⓥ 주요 제품
특화 LLM ‘JALLAM’, 판매 검증 솔루션 ‘AI VS’, 문서관리 솔루션 ‘DocSeek’
ⓥ 홈페이지 jenti.ai
기업이 AI를 도입해도 범용 모델만으로는 금융·건설처럼 전문용어와 업무 맥락이 중요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 주식회사 젠티는 기업별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맞춘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업무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AI 기업이다. 대표 기술인 ‘JALLAM’은 자체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학습해 기업별 맞춤형 LLM을 구현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 개발한 건설·플랜트 특화 ‘JALLAM Plant’, 금융 전문성을 높인 ‘JALLAM Finance’ 등 산업별 모델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검증 솔루션 ‘AI VS’는 음성인식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상담 녹취를 분석하고 위험 정황과 필수 고지 누락 등을 자동 판별한다. 일부 샘플이 아닌 전수검사가 가능해 금융 소비자 보호와 업무 효율을 함께 높인다. 문서관리 솔루션 ‘DocSeek’은 사내 문서를 통합해 내용과 의미를 기반으로 검색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제공하며 누적 50만 건의 문서를 처리했다. 신영증권, 한국회계기준원,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등 금융·공공·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2025년 매출은 16억2,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0% 이상 성장했다. 앞으로 금융권에서 축적한 AI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 AI Agent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기업 업무를 연결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 START-UP >의 일러스트는 모두 생성형 AI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