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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편집부
< START-UP >은 IBK 창공과 함께 도약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저궤도 광통신 기술로
뉴스페이스 공략 가속
레오스페이스 이형권 대표
ⓥ 주요 기술
초소형 광탑재체 설계, 자유공간광통신 기술,
위성 간 레이저 통신 기술 등
ⓥ 주요 제품
SPACEye Series, 광통신 터미널 등
ⓥ 홈페이지 leospace.kr
레오스페이스는 위성용 광학 탑재체와 자유공간 광통신(FSOC)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스페이스 옵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위성 간 레이저 통신(O-ISL) 및 지상-위성 간 고속 데이터 전송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광통신은 기존 RF(전파)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데이터 처리량과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레오스페이스는 저궤도 위성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위성 산업은 약 4,15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됐으며 향후 수만 기 이상의 통신 위성이 저궤도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위성 간 고속 데이터 연결을 위한 광통신 기술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레오스페이스는 이미 국내 최초로 위성용 광통신 터미널(LCT) 핵심 기술을 개발했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2027년까지 핵심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29년에는 궤도상 실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영역 또한 확장 중이다. 자체 개발한 지구관측용 위성 광학 탑재체를 기반으로, 천리안위성 5호 기상탑재체(GK-5) 및 큐브샛 기반 해양관측위성(JinjuSAT-2) 등 다양한 국가 우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심우주 통신 및 달 탐사 분야의 광통신 기술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레오스페이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위성 통신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력효율 1% 경쟁
겨냥한 스마트 IC 개발
하이퍼칩스 김래영 대표
ⓥ 주요 기술
WBG(차세대 전력반도체) 능동 게이팅 제어 기술,
초고속 단락보호 기술
ⓥ 주요 제품
스마트 전력IC,
디지털트윈 기반 전력변환 설계검증 솔루션
ⓥ 홈페이지 blog.naver.com/hyperchips
WBG 전력반도체 기반 전력효율 솔루션 스타트업 하이퍼칩스가 차세대 능동 게이팅 제어 기술을 앞세워 급성장 중인 전력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이퍼칩스는 SiC·GaN 기반의 차세대 WBG 전력반도체 환경에서 발생하는 안정성·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파워 IC’를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기존 전력반도체가 전력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에 그쳤다면 하이퍼칩스의 제품은 이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효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력 효율 1% 개선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고성능 전력반도체와 이를 제어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이퍼칩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고속 단락 보호와 능동 게이팅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파워 IC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과전류 발생 시 1μs 이내에 회로를 차단하고 스위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과 오버슈트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시스템 안정성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하이퍼칩스는 고객 요구에 맞춘 전력 변환 시스템을 함께 설계하는 ‘DesignFit’ 솔루션을 통해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검증 부담을 줄이고 고객 제품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김래영 대표는 “전력반도체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제어 기술을 통해 글로벌 전력전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개발 팀 대상
AI 도입 및 성과 관리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
ⓥ 주요 기술
AI MSP(AI Managed Service Provider),
콘텍스트(Context) 기반 AI 운영 기술 등
ⓥ 주요 제품
그리지(Gridge), AI 기반 개발 운영 통합 솔루션 등
ⓥ 홈페이지 gridge.co.kr
소프트스퀘어드가 개발 조직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AI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을 앞세워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자사 플랫폼 ‘그리지(Gridge)’를 통해 기업 내부 데이터와 개발 프로세스를 AI에 연결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 클라우드 MSP가 인프라 운영에 집중했다면 소프트스퀘어드는 개발 과정과 조직 단위까지 관리 영역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업 내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데이터 단절과 운영 복잡성 등으로 실제 업무 적용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특히 AI가 기업 내부 맥락(Context)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산성 저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텍스트 기반 관리 기술을 적용한 AI MSP 모델을 제시했다. 기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 에이전트와 개발 인력을 연결해 개발 자동화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를 통해 개발 조직 구조를 ‘AI 도구 활용 단계’에서 ‘AI 에이전트 중심 자동화 단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인간과 AI가 협업하는 하이브리드 개발 환경을 구축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소프트스퀘어드는 향후 AI MSP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센서 웨이퍼’로
반도체 수율 개선 겨냥
비엔에스알 최경훈 대표
ⓥ 주요 기술
SoW(Sensor on Wafer) 공정진단 기술,
초광범위 온도 측정 기술 등
ⓥ 주요 제품
Sensor on Wafer(SoW),
SoW Station & Smart FOUP 등
ⓥ 홈페이지 bnsr.co.kr
반도체 공정진단 장비 스타트업 비엔에스알이 센서 웨이퍼(SoW, Sensor on Wafer)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비엔에스알은 웨이퍼 형태의 검사 장비를 통해 식각(Etching) 공정 내 온도·두께·평탄도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공정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술은 반도체 미세화와 고집적화가 진행될수록 공정 균일도와 수율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장비로 평가된다. 센서 웨이퍼는 반도체 제조 장비 내부에서 실제 웨이퍼와 동일한 환경으로 투입돼 공정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신규 장비 셋업과 공정 최적화, 수율 개선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특히 초미세 공정과 극저온 공정 확대에 따라 관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비엔에스알은 기존 시장을 선도해온 글로벌 기업 대비 센서 분포 균일성과 측정 범위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영하 40℃에서 140℃에 이르는 초광범위 온도 측정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했으며 플라즈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구조 설계를 구현했다.
또한 저온·고온·극저온 공정에 대응하는 다양한 센서 웨이퍼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향후 플라즈마 밀도 측정, EUV 공정 대응 제품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경훈 대표는 “차세대 반도체 공정의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 장비로서 센서 웨이퍼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
‘바이오메탄 수소’로 해결
에이피그린 박태윤 대표
ⓥ 주요 기술
C-POX 기반 수소 생산 기술,
바이오메탄 연계 온사이트 수소 생산 기술 등
ⓥ 주요 제품
APG Series, 현장형 수소·전력 통합 솔루션 등
ⓥ 홈페이지 apgreen.net
에이피그린은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확보한 바이오메탄 등 메탄계 탄화수소를 활용해 현장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C-POX(촉매 부분산화) 기반 온사이트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기존 수소 공급이 운송·저장 인프라에 의존해 비용과 안전 문제를 겪었던 것과 달리, 현장 생산 방식으로 공급 지연과 물류 부담을 줄여 차세대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분산형 전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그린은 정제된 바이오메탄 등 메탄계 탄화수소 원료를 활용해 현장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료전지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전력망 의존도를 낮추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C-POX 방식은 메탄계 탄화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외부 열원이 필요 없는 자기발열 구조를 통해 빠른 기동성과 높은 부하 대응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개질 방식 대비 물과 전력 의존도를 낮추고, 도심 및 산업 현장에서도 설치 가능한 컴팩트한 구조를 구현했다. 제품군은 하루 5kg부터 300kg까지 생산 가능한 모듈형 시스템 ‘APG 시리즈’로 구성되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소형 건물부터 데이터센터, 산업시설, 하수·음식물 처리장 등 다양한 수요처에 대응할 수 있다. 에이피그린은 향후 바이오가스 자원화, 데이터센터 분산전원, 산업단지 에너지 전환, 항만·물류 거점 공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드론 대응 ‘전자전 장비’
글로벌 시장 진입
알에프온 조경래 대표
ⓥ 주요 기술
RF 기반 전자방해(ECM) 기술,
6-Band MIMO HPA 기술 등
ⓥ 주요 제품
소프트킬 재머 시스템, RF 재머 플랫폼(ODM) 등
ⓥ 홈페이지 rf-on.com
드론이 전장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이를
무력화할 수 있는 대응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비용으로 대량 운용이 가능한 드론 특성상 기존 요격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전자전 기반 대응 기술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알에프온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RF(무선주파수) 제어 기반 전자방해(ECM)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킬 재머’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물리적 파괴 대신 전파를 통해 드론의 통신과 제어 신호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비용 효율성과 다중 대응 능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알에프온은 특히 핵심 부품부터 시스템까지 RF 기술을 수직 통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400MHz부터 6,000MHz까지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대응하는 재머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항공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소형화 설계를 구현했다.
기술 경쟁력도 확보했다. 알에프온은 6개 주파수 대역을 하나의 장비에 통합한 ‘6-Band MIMO HPA’ 기술을 개발하며 고집적·경량화 설계 역량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크기와 무게, 발열을 크게 줄이며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에프온은 인도, 이스라엘,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PoC(개념검증) 및 실전 운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양산 전환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START-UP >의 일러스트는 모두 생성형 AI로 제작되었습니다.